하이닉스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SK텔레콤과 STX가 25일 6주 동안의 예비실사에 들어갔다. 주식관리협의회 주관기관인 외환은행 관계자는 “예비실사가 끝나면 9월 중순 입찰을 실시하고, 이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본계약 체결 등 통상적인 인수·합병(M&A) 절차를 밟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1-07-2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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