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지경부-삼성전자-중소기업 연구·개발(R&D) 성과공유 투자 협약식’에 참석한 박희재 혁신기술기업협의회장(왼쪽부터),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이세용 협성회장이 협약서에 서명을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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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지경부-삼성전자-중소기업 연구·개발(R&D) 성과공유 투자 협약식’에 참석한 박희재 혁신기술기업협의회장(왼쪽부터),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이세용 협성회장이 협약서에 서명을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삼성전자는 25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지식경제부,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삼성전자 협력사협의회 등과 연구·개발(R&D) 성과 공유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R&D 성과 공유 투자 기금으로 1000억원을 협력재단에 출연해 우수 중소기업에게 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제에는 삼성전자와의 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특화된 기술을 갖고 있거나 개발자금이 부족한 국내 중소·중견기업이면 어디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설비 및 핵심 부품의 국산화, 신소재 개발과 같이 단기간에 상용화가 가능한 단기 과제와 차세대 통신, 친환경 소재 등 중장기 과제 등 두 가지다.
최지성 부회장은 “삼성전자와 협력사가 새로운 동반성장의 모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