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내 상업시설인 ‘포레 더 몰(FORET the MALL)’이 분양을 진행 중이다.
서울숲 주상복합아파트 갤러리아 포레의 상업시설인 ‘포레 더 몰’은 불어로 숲을 의미하는 ‘포레(Foret)’와 ‘더몰(the MALL)’을 결합해 직관적인 쇼핑몰 컨셉트를 전달한다. 한화건설 갤러리아 포레가 고급감을 상징하기 위해 준비한 브랜드 이름이다.
이미지 확대
서울숲 옆 주상복합아파트인 ‘갤러리아 포레’ 조감도.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서울숲 옆 주상복합아파트인 ‘갤러리아 포레’ 조감도.
‘포레 더 몰’의 입지는 강남과 강북을 잇는 교통의 요지이고, 한강과 연평균 700만명 이상이 찾는 서울숲이 지척에 있어 이점이 많다. 서울숲을 찾는 이들에게 다양한 매장과 넓은 주차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유동인구를 쉽게 흡수할 수 있다. 또 올해 개통하는 분당선 연장구간의 ‘서울숲역(가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상가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지상층에는 은행과 레스토랑, 카페, 편의점이 운영 중이다. 지하층에는 세계적인 명품 가구 및 인테리어 관련 브랜드가 대거 입점해 있다. 디자인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포레 더 몰’의 관계자는 “서울숲은 ‘서울의 센트럴파크’로 불릴 정도로 이용객이 많다.”면서 “뉴욕 센트럴파크 주변지역이 임대료가 가장 높은 상권으로 형성된 사례에 비춰볼 때 포레 더 몰의 가치는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 포레는 서울숲과 한강을 한눈에 내려다 보는 자연 친화적 입지조건으로 현재 90% 이상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