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여수세계박람회] 롯데칠성음료 - 진행요원에 각종 음료 단독 제공

[2012 여수세계박람회] 롯데칠성음료 - 진행요원에 각종 음료 단독 제공

입력 2012-02-24 00:00
수정 2012-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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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대신 칠성사이다’

현재 40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롯데칠성음료는 3개월간 진행되는 행사 기간 동안 30~40개 브랜드의 제품을 고루 선보일 수 있어 자못 기대가 크다.

탄산음료 ‘밀키스’와 캔커피 ‘레쓰비’가 러시아나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지만 롯데칠성의 이름을 떨치기에는 아쉬운 점이 많았다.

박람회 준비 기간 및 행사 기간 동안 1만여 진행요원들의 갈증 해소를 독점적으로 책임지게 됐으니 이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다.

생수 브랜드 ‘아이스’와 캔커피 ‘칸타타’를 주력 제품으로 제공해 한국 음료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칠성사이다’로 코카콜라밖에 모르는 외국인들의 입맛을 잡겠다는 각오도 있다.

롯데칠성음료 이영구 영업전략부문장은 “여수세계박람회의 공식 스폰서로 참가하게 돼 기쁘다.”면서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기여해 글로벌 종합음료회사로서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2-02-24 3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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