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30일 초보 운전자들을 위해 생소하고 어려운 자동차 용어를 쉽게 풀이해 주는 자동차 용어사전 사이트 ‘케이딕’(k-dic.kia.co.kr)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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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생활에서 접하는 자동차 용어들은 대부분 외국어라 생소한 경우가 많고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검색해 봐도 그 뜻을 바로 파악하기 어려워 많은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케이딕은 자동차 용어를 ▲외장 ▲내장 ▲편의 ▲성능 ▲안전 등 총 5가지 범주로 분류해 웹사이트를 방문한 고객들이 자동차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주차·차선 변경 요령 등을 동영상과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기아차는 오는 30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케이딕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2012-12-01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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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