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부터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의 월 수령액이 줄어든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3일 주택연금 산정방식 변경에 따라 월 수령액을 1.1~3.9%(평균 2.8%) 하향조정, 내년 2월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 가입자와 내년 1월까지 신청하는 고객의 연금액은 변하지 않는다.
2012-12-1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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