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현 부사장 애경 사장에

고광현 부사장 애경 사장에

입력 2012-12-17 00:00
수정 2012-12-17 00: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애경그룹은 애경산업, 애경화학 등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 선임 등 임원 17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애경그룹은 고광현 애경산업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서광준 AK플라자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홍성용 애경화학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승진 발령했다. 고광현 애경산업 사장은 그룹 내 대표적인 실무형 최고경영자(CEO)로 꼽힌다. 1957년생으로 2009년 전무로 마케팅 부문을 맡아 2080치약, 케라시스 등 브랜드를 개선하는 데 공을 세웠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2-12-17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