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4종 美굿디자인상 수상

현대기아차 4종 美굿디자인상 수상

입력 2012-12-26 00:00
수정 2012-12-2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대차 그랜저(수출명 아제라)와 싼타페, 벨로스터 터보, 기아차의 콘셉트카 트랙스터가 미국의 ‘2012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자동차 부문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25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디자인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연구센터가 선정하는 이 디자인 상에서 수송 디자인 자동차 분야 9개 수상작 중 현대기아차가 4개를 휩쓸었다. 세계 48개국에서 출품된 500여점이 분야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현대기아차는 이 분야에서 단일 브랜드 최다수상자가 됐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세계시장에서 한국차 디자인의 역량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2-12-26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