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상생론, 동반성장지수에

우리상생론, 동반성장지수에

입력 2014-01-27 00:00
수정 2014-01-27 04: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우리은행이 지난해 5월 출시한 대기업 협력기업을 위한 ‘우리상생파트너론’이 지난 9일 공정거래위원회의 동반성장지수 평가 항목에 채택됐다. 이 상품은 1차 협력업체는 물론 3차 협력업체까지도 상위 기업이 발행한 외상매출채권을 근거로 대출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대출 시 금리를 협력업체 기준이 아닌 주계약업체인 대기업 기준으로 산출해 협력업체의 금융부담을 덜었고 대기업이 외상매출에 대해 만기상환을 못하더라도 협력기업에 대해 상환청구를 할 수 없도록 했다.

2014-01-27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