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가 4일 카니발 후속 YP(프로젝트명)의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 기아자동차 제공
‘카니발 후속모델’
기아자동차가 오는 16일 개막하는 ‘2014 뉴욕 국제오토쇼’에서 신형 다목적차량을 공개한다. 해외매체들은 기아차의 신차가 카니발(YP) 후속모델이 될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이 차량은 8인승 미니밴으로 3세대 카니발이 출시된 지난 2006년 후 8년 만의 풀 체인지 모델이 될 전망이다.
이날 공개된 신형 카니발(YP) 티저 이미지는 지금까지 나왔던 예상도와 달리 부드러운 요소가 많이 적용됐다. 전면의 프런트 엔드에는 기아차 패밀리 룩을 입혔다. 또한 루프를 낮추고 전면에서 후면으로 기울기가 낮아지는 디자인을 채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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