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공식후원사로 선정됐다. 노스페이스를 운영하는 영원아웃도어는 2일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와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원아웃도어는 자원봉사자 등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5만 1000여명에게 파카·셔츠·신발·장갑·모자·양말·가방 등 노스페이스의 스포츠의류를 협찬한다. 또한 동계올림픽 조직위의 지식재산권 사용·독점 제품 공급·프로모션 활동·스폰서 로고 노출 등의 권리를 갖게 된다.
영원아웃도어는 1997년부터 노스페이스 브랜드 사업을 시작했다.
2014-07-0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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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