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의 첫 번째 특급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이 18일 문을 연다. 이 호텔은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1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9층 규모의 특1급 호텔이다. 객실은 스위트룸과 이그제큐티브룸 전용층을 포함해 모두 287실을 보유하고 있다. 또 각종 회의와 세미나, 조찬행사, 결혼식 진행 등이 가능한 수원지역 최대 규모의 그랜드 볼룸과 리셉션 홀을 갖췄다.
2014-12-18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