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윤아, 국세청 홍보대사로 뛴다

송승헌·윤아, 국세청 홍보대사로 뛴다

입력 2015-04-23 13:07
수정 2015-04-2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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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하는 송승헌, 윤아
기념촬영하는 송승헌, 윤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송승헌과 윤아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위촉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49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홍보포스터 모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배우 송승헌과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조세 행정 홍보의 ‘간판’으로 나서게 됐다.

국세청은 올해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송승헌과 윤아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국세청은 “송승헌과 윤아가 성실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꾸준히 기부를 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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