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살리자”…전통시장 300곳 ‘그랜드세일’

“내수 살리자”…전통시장 300곳 ‘그랜드세일’

입력 2015-08-12 07:00
수정 2015-08-12 07: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중소기업청은 내수 활성화를 위해 이달 14일부터 전국 주요 전통시장과 상점가 300곳이 ‘전통시장 그랜드세일’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위축된 관광 수요를 회복하고 내수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코리아 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과 함께 진행된다.

행사 참여 시장은 휴가철인 이달 13일 이후와 추석명절이 낀 9월, 김장철인 11월 등 3번에 걸쳐 주요품목 할인판매와 온누리상품권을 비롯한 경품 증정 등 시장별 특성에 맞는 이벤트를 연다.

시장별 행사 정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와 전통시장 공식 블로그(blog.naver.com/marketagenc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