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컨테이너 통합관제’ KT, 새로운 서비스 출시

‘차량·컨테이너 통합관제’ KT, 새로운 서비스 출시

김소라 기자
김소라 기자
입력 2016-10-23 23:06
수정 2016-10-24 00: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KT는 차량 통합 관제 플랫폼인 ‘GiGA IoT Vehicle’에 기반한 신규 차량 및 컨테이너 통합관제 서비스를 출시했다.

법인용 승용차의 운행기록부를 자동으로 작성해 주는 ‘차계부 서비스’와 위험물의 안전 운송 경로를 탐색해 주는 ‘도로 유의도 안내 서비스’, 육상과 해상에서 컨테이너의 위치와 상태를 관리해 주는 ‘컨테이너 관제 서비스’ 등 3종이다.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이 차량이나 컨테이너에 통신 기기를 설치하면 관련 정보가 KT 통신망을 통해 ‘GiGA IoT Vehicle’ 플랫폼으로 전송돼 운행 경로와 사고 발생 여부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6-10-24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