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금,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의결권 행사를 유도하기 위한 자율 지침이다. 집안일을 맡아 보는 집사(스튜어드)처럼 기관들도 고객 재산을 제대로 관리해야 한다는 뜻에서 나왔다. 2010년 영국이 처음 도입했다.
2018-03-15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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