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BAT로스만스 환경보호 꽃밭 캠페인

[서울포토]BAT로스만스 환경보호 꽃밭 캠페인

정연호 기자
정연호 기자
입력 2023-06-16 10:31
수정 2023-06-1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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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스 임직원들과 (사)자연보호연맹 서울시협의회 자원봉사자들이 BAT로스만스 본사에 위치한 서울시 중구 일대에서 꽃밭(꽃BAT)캠페인 일환으로 꽃나무와 공기정화식물 등을 심고 있다.   [사진 BAT 로스만스 제공]
BAT로스만스 임직원들과 (사)자연보호연맹 서울시협의회 자원봉사자들이 BAT로스만스 본사에 위치한 서울시 중구 일대에서 꽃밭(꽃BAT)캠페인 일환으로 꽃나무와 공기정화식물 등을 심고 있다. [사진 BAT 로스만스 제공]
BAT로스만스가 환경 보호 ‘꽃밭(꽃BAT)’ 캠페인을 시작, 서울시 중구 지역 내 첫 화단을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김동욱 서울시의원, 개포택지 등 관리방안 용역 착수…노후 주거지 도시관리 첫발

서울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의 지속적인 관심과 예산 확보 노력에 힘입어, ‘개포택지’를 포함한 노후 단독주택지 도시관리방안 마련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는 지난 5월 ‘택지개발지구 단독주택지 도시관리방안 마련’ 용역을 착수했으며, 6월에는 착수보고회를 통해 과업 방향과 주요 과제를 공유했다. 이번 용역에는 개포택지를 포함한 총 10개 택지지역이 대상에 포함되며, 도시공간본부가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 2월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해당 용역은 지역별 기반시설 현황, 용도지역, 주택 노후도 등 실태를 조사하고 문제점을 분석해, 택지개발 당시 계획된 구조와 현재의 주거 수요 간 불일치를 해소할 수 있는 합리적 도시관리 기준을 도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 의원은 “개포택지는 준공 이후 수십 년이 지난 단독주택지가 밀집해 있음에도, 도시계획적 관리는 사실상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주민들이 주차, 도로, 주거환경 등의 문제로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번 용역을 계기로 개포택지의 여건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도시관리방안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해 9월까지 기초조사와 분석을 완료하고, 내년 2월에 최종 용역 결과가 나올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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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15일 BAT로스만스 대외협력팀 장유택 전무, 사단법인 자연보호연맹 서울시협의회 이영도 회장 등을 포함한 봉사자들이 참여, BAT로스만스 본사가 위치한 서울시 중구 지역에서 꽃나무와 공기정화식물 등을 심고 주변 정화 활동도 펼쳤다. 조성된 화단은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서울시협의회를 통해 지속 관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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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스 대외협력팀 장유택 전무, (사)자연보호연맹 서울시협의회 이영도 회장, 중구 광희동 이창현 주민자치동장과 BAT로스만스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식목 행사를 끝낸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BAT 로스만스 제공]
BAT로스만스 대외협력팀 장유택 전무, (사)자연보호연맹 서울시협의회 이영도 회장, 중구 광희동 이창현 주민자치동장과 BAT로스만스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식목 행사를 끝낸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BAT 로스만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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