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공기업평가원 역대 이사장 초청 간담회’에서 목영만 이사장과 역대이사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지방공기업평가원 제공)
지방공기업평가원(이하 ‘평가원’) 제13대 목영만 이사장이 11월 29일(금) 역대 이사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변화와 성과를 확인하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임우진(제8대 이사장), ▲서만근(제9대 이사장), ▲박동훈(제11대 이사장) 등 역대 이사장들이 참석해 평가원의 지나온 발자취를 회고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올해 평가원이 이룩한 경영실적평가 우수기관 달성 성과에 찬사와 격려를 보내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평가원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
목영만 이사장은 “지금의 평가원이 있기까지 노력해 주신 역대 이사장님들의 헌신과 그간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평가원이 지방공공기관 발전 및 지원을 위한 ‘세계 최고의 종합전문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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