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블랙베리 CIO 출신 임원 영입

삼성전자, 블랙베리 CIO 출신 임원 영입

입력 2014-06-13 00:00
수정 2014-06-13 08: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삼성전자 미국법인이 블랙베리 최고정보책임자(CIO)를 지낸 임원 로빈 비앙페를 영입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이 12일 보도했다.

로빈 비앙페는 정부·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기업고객(B2B) 스마트폰 단말기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월트디즈니에서 인터랙티브미디어 부문을 담당했던 존 플레즌츠와 마크 루이슨 전 노키아 미국법인 대표도 채용했다.

삼성전자는 이들의 영입을 바탕으로 미국 무선 콘텐츠와 서비스, 시스템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