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 ‘한강센트럴자이’ 특별혜택 조건적용 선착순 동·호수 지정분양
GS건설이 시공을 맡은 ‘한강센트럴자이’가 계약조건 보장제 등의 특별혜택 조건을 내걸고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에 돌입했다.
김포시 장기동 일대에 4079가구의 중소형 대단지로 조성된 한강센트럴자이는 1차로 전용면적 70∼100㎡ 3천481가구가 선보인다. 공급물량의 97%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관심이 주목된다.
이번 분양은 1차 계약금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계약조건 보장제 실시 등 특별분양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조건 변동 시 소급 적용된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973만원으로, 최저 분양가는 861만원부터 시작한다.
강점은 탁월한 교통환경이다. 단지는 김포 한강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광역급행버스인 M버스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0∼40분대에 오갈 수 있다.
거기다 교통호재도 이어진다. 오는 2018년에는 ‘김포골드라인’으로 불리는 김포도시철도(한강신도시~김포공항역 23.61㎞, 9개 역사)도 개통돼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강센트럴자이는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로서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단지 설계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알파룸 등 특화공간 활용과 가구 내 수납공간을 늘렸으며 지하에 총 500곳의 가구별 창고를 마련해 대형 짐을 보관할 수 있다.
제공된 알파룸은 타입에 따라 주방과 거실, 안방 등에 마련돼 거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선택 가능하다. 84A·84B타입 판상형 4베이 평면은 주방 옆에 알파룸이 제공되며 놀이방이나 서재, 맘스 오피스나 주방 팬트리로 이용할 수 있다.
84C 타입은 거실에 알파룸이 제공돼 서재나 가족실로 활용이 가능하고, 84D는 알파룸이 안방에 있어 서재나 대형 드레스룸으로 꾸밀 수 있다. 또 슬라이딩 도어형이나 오픈형 선택이 가능해 자녀수에 따라 개인 공간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107가구의 전용 100㎡ 타입에는 전 가구 3면 발코니 설계가 적용돼 전체 확장 시 약 37㎡의 실사용 면적이 추가된다.
일조량과 단지의 개방감을 고려한 단지배치와 단지면적의 40%이자 축구장 약 10배 크기에 달하는 대규모 조경공간도 조성된다. 또 캠핑데크와 자이팜·티하우스·잔디 슬로프 등 다양한 특화시설과 사우나·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어린이전용 놀이시설 등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800-1669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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