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심 주택조합 활발...부산 서면 시민공원 옆 친환경 주거지역 눈길

구도심 주택조합 활발...부산 서면 시민공원 옆 친환경 주거지역 눈길

입력 2016-12-16 16:53
수정 2016-12-2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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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중심이자 대표적인 도심 지역인 서면이 최근 부동산투자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기존에 구축된 인프라에 부산시민공원 개장으로 여유로운 친환경 라이프스타일까지 즐길 수 있다는 게 서면의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부산의 중심이자 대표적인 도심 지역인 서면이 최근 부동산투자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기존에 구축된 인프라에 부산시민공원 개장으로 여유로운 친환경 라이프스타일까지 즐길 수 있다는 게 서면의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부산의 중심이자 대표적인 도심 지역인 서면이 최근 부동산투자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기존에 구축된 인프라에 부산시민공원 개장으로 여유로운 친환경 라이프스타일까지 즐길 수 있다는 게 서면의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가운데 서면 생활권에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서면더파크뷰가 주택홍보관을 오픈, 최근에는 사업 추진위원회까지 구성하며 아파트 공급에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부산진구 범천동에 주택홍보관을 오픈한 서면더파크뷰는 부산을 대표하는 녹지공간으로 자리잡은 부산시민공원과 인접해 있다. 또한 주변에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부산진구청, 롯데호텔, 롯데백화점, 온병원 등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주거의 편리성이 돋보인다.

교육 여건도 우수해 인근에 부산글로벌빌리지와 시립부전도서관, 부산광역시립 시민도서관 등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바로 뒤로 부암초등학교를 비롯해 연지초등학교, 서면중학교, 가야고등학교 등의 명문학군을 갖췄다.

이밖에 서면역과 부전역, 부암교차로, 부암고가로, 황령터널, 동서고가도로 등 교통망을 통해 부산 시내외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관계자는 “서면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주거 환경, 우수한 교육 여건, 사통팔달의 교통망 등을 갖춘 지역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당하다”고 말했다.

서면더파크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주택홍보관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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