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부근 학교·복지시설 지원

사업장 부근 학교·복지시설 지원

입력 2018-11-28 17:16
수정 2018-11-28 17: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LG화학, 아동·청소년 화학 교육

LG화학은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사업장 부근 학교와 복지시설에 대한 교육환경 개선 사업과 학습활동에 적극적이다.
그 예로 지난 6월 오창공장 근처 청원 초등학교에서 열린 ‘내가 만드는 세상, 재미있는 화학 놀이터’ 프로그램을 들 수 있다. 4가지 주제로 구성된 체험관에서 참가 학생들이 다양한 화학실험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글로벌 시민교육을 통해 나눔의 가치에 대해 학습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밖에도 LG화학은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 등 다양한 청소년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는 2005년부터 총 60여 차례에 걸쳐 전국 사업장 인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지금까지 7000여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지난 1월에는 한 달간 총 4차에 걸쳐 중학생 400여명을 초청해 열었으며, 참가 학생들은 2박 3일 동안 ‘내일을 만드는 화학’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화학의 소중함을 경험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2018-11-29 3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1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