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시트 바닥재 2종 출시

LG하우시스 시트 바닥재 2종 출시

이영준 기자
이영준 기자
입력 2020-02-06 18:08
수정 2020-02-08 01: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은행목 ‘샌드 스톤’ 바닥재
은행목 ‘샌드 스톤’ 바닥재 LG하우시스 제공
LG하우시스는 6일 LG지인 브랜드의 시트 바닥재 ‘은행목·뉴청맥’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은행목과 뉴청맥은 중저가 바닥재 시장에서 가성비 높은 시트 바닥재로 알려져 있다.

두 제품의 표면에는 미끄럼을 줄여 주는 ‘안티 슬립’ 기능이 적용돼 합판마루보다 약 1.2배 우수한 미끄럼 방지 성능을 갖췄다.

은행목 바닥재에는 나무 질감이 구현된 ‘마곡 오크’, 부드러운 콘크리트 느낌으로 디자인된 ‘샌드 스톤’, 대리석 패턴의 ‘비얀코 마블’ 등의 색상과 패턴이 추가됐다. 오크 수종 단일 패턴이었던 뉴청맥 바닥재에는 느릅나무와 밤나무 수종의 패턴, 세라믹 스톤과 테라조 스톤 등 새로운 스톤 패턴 등이 추가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2020-02-07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