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와 합작사 얼티엄셀즈에

얼티엄셀즈는 세계 1위 완성차 그룹인 GM과 세계 1위 배터리사인 LG에너지솔루션(전 LG화학 전지사업부문)이 지난해 50대50 지분으로 설립한 전기차 배터리셀 합작법인이다. 양사는 미국 오하이오주 로즈타운에 2조 7000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입해 공장을 짓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양극재 양산 능력 확대를 위해 공격적인 투자에 나섰다. 올해 전남 광양공장에 6000억원을 투자해 연 생산능력을 4만t에서 10만t으로 높인다. 하이니켈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양극재 등 차세대 전기차용 소재도 양산할 예정이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2020-12-10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