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이노베이션 제공
김준(오른쪽 두 번째)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15일 대전 환경과학기술원에서 열린 식수 행사에 참여해 식수목 하단에 흙을 뿌리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제공
SK이노베이션 제공
16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전날 기술원 내 분석솔루션센터, 환경기술연구센터 등을 찾아 구성원의 애로사항을 듣고 기술원의 미래비전을 공유했다. 또 기술원의 소통 프로그램 현장에도 깜짝 방문해 구성원을 격려했다.
김 부회장은 이어 향후 40년의 각오를 다지는 식수 행사에 참석해 소나무의 한 품종인 반송(盤松)을 심었다. 김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는 탄소 저감 및 전력화를 지향점으로 한 미래 그린 에너지 사업 본격화의 원년”이라며 “미래에너지 시장을 열어 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R&D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3-05-17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