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탁구 선수단이 1971년 중국을 방문한 ‘핑퐁외교’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해빙기에 들어선 미국과 중국은 이후 40년간 화해와 대립을 반복하며 치열한 외교사를 써 왔다.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이 1972년 마오쩌둥을 만난 이후 양국은 국가 정상이 새로 등장할 때마다 회담을 가지며 관계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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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국의 입지를 다져온 미국과 어느새 주요 2개국(G2)으로 성장한 중국의 정상은 19일 워싱턴에서 다시 한번 만나 관계 개선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1972년 이후 양국 정상 간 만남의 장면을 담은 사진을 통해 미·중 외교 40년사를 정리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2011-01-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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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