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플레이보이 누드모델 나선다

린제이 로한, 플레이보이 누드모델 나선다

입력 2011-10-26 00:00
수정 2011-10-26 09: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할리우드의 말썽꾼인 여배우 린제이 로한이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누드모델로 나섰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미국의 연예전문매체 TMZ를 인용해 26일 보도했다.

이미지 확대
영화 ‘행운을 돌려줘’ 스틸컷
영화 ‘행운을 돌려줘’ 스틸컷
플레이보이는 애초 로한에게 75만 달러를 제시했으나 로한이 100만 달러를 요구, 결국 100만 달러에 근접하는 수준에서 계약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촬영은 이미 지난 주말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로한의 대변인은 “(TMZ의) 보도를 확인해주지도, 부정하지도 않겠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플레이보이 측은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았다.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Mean Girls, 2004)’으로 스타덤에 오른 린제이 로한은 그간 마약, 뺑소니, 절도 등으로 끊임없이 문제를 일으켜 할리우드의 말썽꾼, 악동으로 불리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