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여당인 민주당의 하야카와 구미코(41·여) 중의원(하원) 의원이 프로복싱 라운드걸로 등장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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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카와 의원은 지난 26일 밤 도쿄 고라쿠엔홀에서 열린 일본 프로복싱 플라이급 타이틀매치에서 티셔츠 아래를 묶어 허리와 배꼽을 살짝 노출하고 핫팬츠로 허벅지를 시원하게 드러낸 도발적 차림으로 링에 올라 1100여 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자신의 지역구인 도쿄 가쓰시카구에 있는 체육관의 복싱선수 고카와 다쿠야(26)를 응원하기 위해 라운드걸 출연을 결심했다. 2009년 8월 중의원에 당선된 하야카와 의원은 167㎝의 큰 키에다 골프와 서핑, 풋살 등으로 몸매 관리를 꾸준히 해 정치권에서도 ‘얼짱 의원’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