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女리포터 방송하다 떼굴떼굴 ‘폭소’

[영상]女리포터 방송하다 떼굴떼굴 ‘폭소’

입력 2013-08-01 00:00
수정 2013-08-0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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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송 리포터가 인터뷰 도중 언덕에서 구르는 영상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터뷰 중 돌발 행동 갑(甲)’이란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 속 영상에는 한 여성이 공원에서 아이티에서 봉사 활동을 마친 봉사자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여성은 앉아서 인터뷰를 하다가 갑자기 일어나더니 “잠깐만요, 다리에 개미가 올라와서”라며 인터뷰를 중단했다. 개미가 신경쓰였는지 갑자기 다리를 만지작거린 뒤 “채널 고정하세요. 잠시 후에 다시…”라며 방송을 중단시켰다. 이때 여자는 갑자기 균형을 잃었고 언덕길에서 그대로 굴러떨어져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줬다.

네티즌들은 “정말 방송하다 황당했겠다”, “너무 간지러워서 굴러갔을까”, “정말 재밌는 영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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