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밤(KBS1 밤 1시) 21세기 글로벌 시대, 우리는 어떤 세계화 전략을 내세워야 할까. 선진화를 위한 또 하나의 선택, 박세일의 ‘창조적 세계화론’을 분석해 본다. 읽고 나서 미소를 머금게 하는 동화, 생활 속 소소한 장면들에 상상의 날개를 달아 따뜻하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작가, 백희나. 그녀의 두 번째 이야기, ‘달 샤베트’를 만나본다.
●1 대 100(KBS2 오후 8시 50분) 영원한 뽀빠이 아저씨, 이상용. 예심 고득점자와 이강훈이 각각 1인으로 나선다. 연예인 퀴즈군단, 청년 백수 취업 준비생들, 1 대 100 1단계 탈락자들, 삼수생들, 내 집 장만을 꿈꾸는 사람들, 단역 출연자들, 다인승 버스가 절실한 야구단, 2010 실연남녀,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들, 그리고 63명의 예심 통과자들이 100인으로 도전한다.
●역전의 여왕(MBC 오후 9시 55분) 특별 기획팀에 계약직으로 입사하게 된 태희.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용식의 말에 태희는 어떤 일이라도 좋으니 기회를 달라고 하고, 용식은 대량의 재고 화장품을 일주일 안에 팔아 보라고 한다. 용식은 여진의 짐을 들어주고 있는 준수를 보게 된다. 한편 준수는 떡볶이집 주인에게 사정사정하여 일을 배우기 시작한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 10분) ‘학교가 싫다.’ 학교만 가면 안절부절, 교실에도 들어가지 않겠다며 막무가내로 버티는 아이. 하루 종일 복도에서 꼼짝없이 아이를 지키고 앉아 있는 엄마. 선생님과 맞대결하는 ‘무개념 초딩’. 어르고 달래도 소용없다. 도헌이는 왜 이렇게 학교가 싫은 걸까. 학교 안 가는 도헌이, 과연 달라질 수 있을지 지켜본다.
●다큐 10+(EBS 오후 11시 10분) 미국 최고의 주력 탱크인 ‘M1 에이브럼스 탱크’. 제2차 세계 대전 시 탱크 부대 사령관이었던 ‘크레이톤 에이브럼스’가 1972년 제안, 1980년에 처음으로 출고된 이 탱크는 세계적으로 그 위용을 자랑하는 대단한 성능의 탱크다.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최강의 공격 탱크 ‘M1 에이브럼스’ 를 해부한다.
●멜로다큐 가족(OBS 오후 11시 5분) 170cm의 키와 날씬한 몸매, 한눈에 봐도 아가씨다. 그러나 소녀의 나이 이제 겨우 열세살. 엄마 아빠에게 어리광을 부릴 때면 영락없는 13살 초등학생이지만, 음악에 맞춰 춤을 출 때면 프로들 못지않게 진지하다. 댄스스포츠 국가대표 선수가 되어 세계를 홀릴 춤사위를 선보이고 싶다는 소녀의 일기를 들여다본다.
●1 대 100(KBS2 오후 8시 50분) 영원한 뽀빠이 아저씨, 이상용. 예심 고득점자와 이강훈이 각각 1인으로 나선다. 연예인 퀴즈군단, 청년 백수 취업 준비생들, 1 대 100 1단계 탈락자들, 삼수생들, 내 집 장만을 꿈꾸는 사람들, 단역 출연자들, 다인승 버스가 절실한 야구단, 2010 실연남녀,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들, 그리고 63명의 예심 통과자들이 100인으로 도전한다.
●역전의 여왕(MBC 오후 9시 55분) 특별 기획팀에 계약직으로 입사하게 된 태희.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용식의 말에 태희는 어떤 일이라도 좋으니 기회를 달라고 하고, 용식은 대량의 재고 화장품을 일주일 안에 팔아 보라고 한다. 용식은 여진의 짐을 들어주고 있는 준수를 보게 된다. 한편 준수는 떡볶이집 주인에게 사정사정하여 일을 배우기 시작한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 10분) ‘학교가 싫다.’ 학교만 가면 안절부절, 교실에도 들어가지 않겠다며 막무가내로 버티는 아이. 하루 종일 복도에서 꼼짝없이 아이를 지키고 앉아 있는 엄마. 선생님과 맞대결하는 ‘무개념 초딩’. 어르고 달래도 소용없다. 도헌이는 왜 이렇게 학교가 싫은 걸까. 학교 안 가는 도헌이, 과연 달라질 수 있을지 지켜본다.
●다큐 10+(EBS 오후 11시 10분) 미국 최고의 주력 탱크인 ‘M1 에이브럼스 탱크’. 제2차 세계 대전 시 탱크 부대 사령관이었던 ‘크레이톤 에이브럼스’가 1972년 제안, 1980년에 처음으로 출고된 이 탱크는 세계적으로 그 위용을 자랑하는 대단한 성능의 탱크다.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최강의 공격 탱크 ‘M1 에이브럼스’ 를 해부한다.
●멜로다큐 가족(OBS 오후 11시 5분) 170cm의 키와 날씬한 몸매, 한눈에 봐도 아가씨다. 그러나 소녀의 나이 이제 겨우 열세살. 엄마 아빠에게 어리광을 부릴 때면 영락없는 13살 초등학생이지만, 음악에 맞춰 춤을 출 때면 프로들 못지않게 진지하다. 댄스스포츠 국가대표 선수가 되어 세계를 홀릴 춤사위를 선보이고 싶다는 소녀의 일기를 들여다본다.
2010-11-0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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