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최후의 툰드라’ 탄생

극장판 ‘최후의 툰드라’ 탄생

입력 2011-01-12 00:00
수정 2011-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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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콘텐츠허브는 11일 다큐멘터리 ‘최후의 툰드라’가 극장판으로 재탄생돼 새달 17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SBS 창사 20주년 특집으로 방영됐던 ‘최후의 툰드라’는 툰드라 대자연과 원주민들의 순수한 삶을 담아낸 수작이다. 극장판은 툰드라에서 가장 전통적인 방식으로 살아가는 순록유목민 ‘네네츠족’에 집중해 그들의 꾸밈없는 일상을 보다 내밀하게 들여다봤다. 툰드라의 대표적인 동물 순록을 통해 의식주를 해결하고 순록과 함께 1년 동안 1000㎞ 이상을 이동하는 이들의 삶을 고스란히 담았다.

2011-01-1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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