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개막식 오륜기 황당 사고 풍자한 티셔츠 판매 ‘눈길’

소치 개막식 오륜기 황당 사고 풍자한 티셔츠 판매 ‘눈길’

입력 2014-02-08 00:00
수정 2014-02-0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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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개막식 오륜기 티셔츠
소치 개막식 오륜기 티셔츠 미국 온라인 쇼핑몰 zazzle.com 캡처


소치 개막식 오륜기 황당 사고 풍자한 티셔츠 판매 ‘눈길’

8일 새벽(이하 한국 시각) 열린 러시아 소치 개막식 진행 도중 오륜기 LED 조명이 제대로 켜지지 않는 실수가 벌어져 ‘옥에 티’로 남았다. 소치 개막식서 이 같은 일이 발생하자 이를 풍자하는 티셔츠가 온라인에 판매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온라인 쇼핑몰 ‘재즐’(Zazzle)은 8일 펴지지 않은 소치동계올림픽 오륜기 링 모습을 담은 디자인의 티셔츠 판매 페이지를 열었습니다.

이 티셔츠는 22.95달러(우리 돈 약 2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색상은 21가지 색 중에 선택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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