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푸바오’ 4월 초 한국 떠난다

에버랜드 ‘푸바오’ 4월 초 한국 떠난다

손원천 기자
손원천 기자
입력 2024-01-24 03:27
수정 2024-01-24 03: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中 쓰촨성 판다보전연구센터로
27일~3월 초 오후 1시간만 공개

이미지 확대
푸바오. 에버랜드 제공
푸바오.
에버랜드 제공
에버랜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오는 4월 초 한국을 떠난다. 이주 장소는 중국 쓰촨성에 위치한 자이언트판다보전연구센터다.

에버랜드는 23일 “많은 국민이 궁금해하셨던 푸바오의 이동 일정과 장소가 결정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푸바오는 야생동물에 대한 국제 규정에 따라 이동하기 전 한 달간 판다월드 내 별도 공간에서 건강 및 검역 관리를 받는다.

이에 따라 푸바오는 3월 초까지만 일반에 공개된다. 이동을 위한 적응 등을 위해 오는 27일부터는 오전 시간엔 공개되지 않고 오후에 한 시간씩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4-01-24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