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동통신사의 한 직원이 동네 헬스클럽의 매출을 끌어올린 내용의 자전적 소설을 출간해 눈길을 끈다. KT 전략기획실에 근무하는 이재형씨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쓴 책 ‘스마트하게 경영하고 두려움 없이 실행하라’를 통해 성장 정체로 고민하는 기업에 ‘구성원의 강력한 변화 의지’와 ‘망설임 없는 실행력’을 돌파구로 제시했다.
2014-01-0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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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