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한자로 된 한국속담 이야기] ”안보면 보고 싶고 보면 이 갈린다” 입력 2015-09-07 10:58 수정 2023-04-24 16:42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eoples/2015/09/07/20150907500067 URL 복사 댓글 0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안보면 보고 싶고 보면 이 갈린다”= 不见想(불견상)见切齿(견절치)라그 사람을 보지(见) 않으면( 不) 보고싶어 생각이(想) 나고, 보게(见) 되면 정없는 표정에 이( 齿)가 갈리게( 切) 싫어진다는 뜻으로 상대편을 몹시 사랑하고 그리워하나 상대는 전혀 그렇지 않기 때문에 앙심을 품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