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출연

JTBC 측은 “현재 강호동만 출연을 확정했다”면서 “아직 프로그램 기획 단계라 포맷이나 방송 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강호동은 여운혁 CP가 MBC 예능국에 몸담았던 2006~2011년 토크쇼 ‘황금어장-무릎팍 도사’를 함께 이끌며 큰 인기를 끌었다.
예능 MC계 투톱 가운데 한 명인 유재석은 지난 8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로 종편에 먼저 진출한 상황이다.
강호동은 최근 인터넷에서만 방영되는 나영석 PD의 콘텐츠 tvN ‘신서유기’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뉴스부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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