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29일 세종시에서 열리는 ‘국가균형발전 선언 12주년 기념 심포지엄’에 참석하고, 세종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협치와 혁신에 대해 특강한다. 심포지엄에서는 이춘희 세종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최문순 강원지사와 ‘균형발전’을 주제로 토론회가 이어진다. 또 박 시장은 오는 30일까지 대전·전주에서 혁신적 아이디어로 활발히 움직이는 청년 활동 공간들을 둘러보고 청년문제에 대해 토론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