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구문화원 이종철 원장 취임

서울중구문화원 이종철 원장 취임

조현석 기자
조현석 기자
입력 2018-02-21 13:44
수정 2018-02-2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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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문화원은 20일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제8대 이종철(사진) 원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300여명의 구민및 문화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 원장은 취임사에서 “서울의중심, 문화의 중심 품격있는 문화의 구심체로 거듭날수 있도록 문화의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원장은 지난달 24일 열린 제24차중구문화원정기총회에서 회원만장일치로 제8대원장으로 선출됐다.

구미경 서울시의원, 성동구상공회·한양대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에서 축사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10일 한양대학교 HIT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성동구상공회·한양대학교 제24기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지역 경제를 이끄는 경영자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수료식은 서울대 주영섭 교수(전 중소기업청장)의 특별강연으로 시작됐다. 주 교수는 ‘대전환 시대의 패러다임 혁명과 기업 경영혁신 전략’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시대 속에서 지역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략적 통찰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최고경영자과정은 성동구상공회와 한양대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기업인들의 경영 역량 제고와 산업 간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설되고 있다. 구 의원은 축사를 통해 “쉽지 않은 경영 환경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수료생 여러분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상공인이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시의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동구상공회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한양대학교와 함께 지역산업의 경쟁력
thumbnail - 구미경 서울시의원, 성동구상공회·한양대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에서 축사

이 원장은 서울대 미대를 졸업했으며, 국제로타리 3650지구 한양로타리클럽 제57대 회장과 민주평통자문회의 중구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퍼시픽 호텔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임기는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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