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완(왼쪽 세 번째) 에쓰오일 CFO가 25일 기부금을 전달한 뒤 김요셉(오른쪽 세 번째) 한국아동복지협회장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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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완(왼쪽 세 번째) 에쓰오일 CFO가 25일 기부금을 전달한 뒤 김요셉(오른쪽 세 번째) 한국아동복지협회장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은 25일 서울 마포구 삼동보이스타운에서 보육원 청소년과 자립 준비 청년의 취업 준비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보육시설 및 위탁 가정에서 자란 고등학생과 대학생의 취업 준비금, 취업 캠프 및 멘토링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취업을 준비하기 어려운 자립 준비 청년들이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2016년부터 보육시설 청소년 및 자립 준비 청년의 정서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올해까지 모두 933명에게 23억 6000만원을 지원했다.
장형우 기자
2024-07-2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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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