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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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14 23:29
수정 2017-05-14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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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IBK기업은행 여신기획부장)씨 모친상 김형석(굿닥터튼튼병원 원장)형균(국방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씨 조모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3410-6920

●정병인(전 서울시의원)씨 별세 우철(서울테크노파크 단지운영팀장)씨 부친상 박지혜(융합기술원 팀장)씨 시부상 13일 서울 하계동 을지병원, 발인 17일 오전 3시 30분 (02)970-8444

●이장식(경북도 대변인)씨 부친상 14일 의성 공생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54)834-9906

●양호열(미래창조과학부 대변인실 사무관)씨 부친상 채규훈(전 소방공무원)씨 장인상 양시원(광양기업 근무)윤영(고려대 근무)민영(미래창조과학부 사무관)씨 조부상 14일 전남 순천 정원장례식장, 발인 16일 오전 7시 30분 (061)754-4444, 070-4858-0471

●윤대복(전 연합뉴스 경남취재본부장)씨 장인상 13일 춘천 호반병원, 발인 15일 낮 12시 (033)252-0046

김지향 서울시의원 “지상은 39도, 지하도 31도 넘었다···서울지하철 폭염 재난수준”

117년 만의 기록적 폭염 속에서 서울지하철 일부 역사가 체감온도 40도에 가까운 ‘찜통’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향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영등포 제4선거구)은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지하철 각 호선 주요 역사 17개 역을 대상으로 오전 8시, 오후 3시, 오후 6시의 온도를 표본 측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옥수역의 경우 24일 오후 3시 39.3도, 오후 6시 38.1도를 기록하는 등 시민들은 ‘찜통역’을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2호선 성수역 또한 24일 오후 39도를 기록하는 등 매우 높은 온도를 기록했으며 조사한 3일간 오전 8시 온도 역시 30도를 넘겨 오후 기록보다는 낮지만, 서울지하철 기준온도(가동기준온도 29℃)보다 높은 것을 확인했다. 조사 결과, 지하역사인 아현역(최고 31.2도), 한성대입구역(최고 31.5도), 서울역(30.5도)도 조사 기간 내 오후뿐만 아니라 아침 시간대에도 이미 29~30도를 기록하여 시민들이 온종일 더위에 노출되고 있으며, 실제 체감온도는 측정치보다 훨씬 높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상역사에 비해 지하역사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이지만, 밀폐 구조로 인해 공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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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치(일동홀딩스 대표이사 회장 겸 한국광고주협회 회장)씨 모친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2)3410-3151
2017-05-15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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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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