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김세웅 비뇨기과 교수가 대한남성과학회 제1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5일 밝혔다. 남성과학회는 1982년 창립돼 비뇨기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15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신임 회장은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 비뇨기과 과장, 여의도 성모병원 비뇨기과 과장 등을 거쳐 현재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과장을 맡고 있다. 임기는 2년이다.
2014-04-2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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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