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부산시장과 예산협의…대구서 국정화 반대운동

文, 부산시장과 예산협의…대구서 국정화 반대운동

입력 2015-10-23 08:23
수정 2015-10-2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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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23일 부산을 방문, 새누리당 소속인 서병수 부산시장을 만나 시의 주요 정책·사업 현안을 논의한다.

문 대표는 이날 부산시청에서 서 시장과 예산정책협의회를 하고 국회의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시의 숙원사업을 청취할 예정이다.

문 대표는 이후 대구로 이동해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역사학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시내에서 국정교과서 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한편, 이종걸 원내대표는 오전에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전날 청와대 5자 회담 결과를 보고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유정희 서울시의원, 서울서남부 관악농협 하나로마트서 여름철 농축산물 할인지원 현장점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지난 30일 서울서남부 관악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등과 함께 여름철 농축산물 할인지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서남부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감사, 당근, 수박, 복숭아 등 13개 품목을 대상으로 농축산물 할인지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농축산물 실시간 타임세일, 주말세일 등 자체적으로 할인행사를 실시 중으로,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은 농식품부가 여름 휴가철 소비자 장바구나 물가 경감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이 하나로마트 등을 비롯해 계획되고 진행되고 있는지 추진 상황 및 진행과정을 점검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점검에 참석한 유정희 서울시의원과, 송미령 농식품부장관 및 박준식 서울서남부농협 조합장은 농축산물 수급상관 및 할인지원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 소비자 물가 안정화 방안 논의를 이어갔으며, 하나로마트 고객들의 현장 여론 또한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 의원은 지역 소비자 물가 안정화에 대한 설명 이후, 산지와의 직거래를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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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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