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협의체 운영방안·FTA 보완책 논의
정부와 새누리당은 28일 국회에 계류 중인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위한 대책을 협의한다.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어 오는 30일 활동을 시작하는 여·야·정 FTA 협의체의 원활한 운영 방안과 협정 비준동의를 위한 각종 보완책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정훈 정책위의장 주재로 열리는 이번 협의회에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기획재정부·외교부·해양수산부·환경부 등 관계부처 장·차관과 국회 내 관련 상임위원회 간사와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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