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 공식선거운동 개막…노원서 출발해 서울 전역 유세

安, 공식선거운동 개막…노원서 출발해 서울 전역 유세

입력 2016-03-31 07:04
수정 2016-03-31 07:0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4·13 총선의 공신선거운동 개시일인 31일 서울 일대를 돌며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다.

안 대표는 이날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구 노원역에서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김기옥(강북갑), 도천수(성북갑), 박태순(종로)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다.

이어 홍성덕(서대문을), 김종구(영등포을), 김현배(양천을), 김철근(구로갑), 정두환(금천구) 후보가 출마하는 지역구를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선다.

또한 관악갑에 출사표를 낸 김성식 최고위원, 동작을에 출마한 장진영 대변인의 선거운동을 지원 사격한 뒤 강남역 10번 출구를 찾아 강남 및 서초갑, 서초을 지역 후보의 공동 선거운동에도 참여한다.

한편, 천정배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광주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