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치매병원서 노인환자 맞아 숨진 채 발견

대구 치매병원서 노인환자 맞아 숨진 채 발견

입력 2011-01-26 00:00
수정 2011-01-26 15: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구의 한 병원 치매센터에서 입원 환자가 둔기에 맞아 숨져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26일 대구 달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5분께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모 병원 내 치매센터에서 환자 도모(79.여)씨가 병실 내 화장실에서 둔기로 머리를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주변 목격자의 말 등을 토대로 같은 센터에서 치료받고 있는 치매 환자 A(73)씨를 용의자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