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협회 기조협의회장 이준씨

신문협회 기조협의회장 이준씨

입력 2011-04-19 00:00
수정 2011-04-19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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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 산하 기조협의회는 최근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준 조선일보 경영기획실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8일 밝혔다. 또 백필현 서울신문 경영기획실장을 이사로 임명하는 등 신임 임원진을 구성했다. 다음은 기조협의회 임원 명단. ▲부회장 김승환(동아일보 경영총괄담당), 장철환(한국일보 기획실장), 이상훈(매일신문 서울지사장) ▲이사 백필현(서울신문 경영기획실장), 김경호(국민일보 비서실장), 김세형(매일경제 상무이사), 유영학(문화일보 기획관리국장), 배연국(세계일보 기획조정실장), 유병철(연합뉴스 기획조정실장), 안동범(전자신문 이사), 최훈(중앙일보 기획조정담당), 장철규(한겨레 경영기획실장), 이봉구(한국경제 이사), 황범태(스포츠서울 경영기획실장) ▲감사 연성주(서울경제 경영기획실장).

유정희 서울시의원, 관악구 봉리단길 주막거리 축제 참석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지난 26일 관악구 봉리단길 시장 일대에서 열린 ‘2025 봉리단길 주막거리 축제’에 참석해 지역 주민 및 상인들과 함께 여름밤의 열기를 나누며 현장 소통에 나섰다. ‘봉리단길 주막거리 축제’는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 기반 조성을 목표로 마련된 야간 축제로, 다양한 전통 안주와 주민 참여형 무대 공연,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어냈다. 이날은 올여름 들어 가장 무더운 날 중 하나였음에도 불구하고, 밤까지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도 수많은 지역 주민과 상인들이 끝까지 축제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정희 의원은 전통 먹거리를 나누고 시장 곳곳을 돌며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경청했다. 유 의원은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끝까지 함께해주신 모습을 보면서, 지역 밀착형 축제가 단순한 즐길 거리를 넘어 공동체의 연대감을 회복하고,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다”라며 깊은 소감을 밝혔다. 어 유 의원은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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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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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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