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사고차량서 내린 30대 뒤차에 치여 숨져

고속도로 사고차량서 내린 30대 뒤차에 치여 숨져

입력 2012-11-15 00:00
수정 2012-11-15 16: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5일 오전 1시 30분께 전남 영광군 대마면 서해안 고속도로 하행선 56㎞(목포기점) 지점에서 강모(35)씨가 K5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강씨는 SM5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 가다 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자 하차해 고속도로를 걷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뒤따라오던 K5 승용차 운전자가 강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