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박문홍)는 25일 제151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서울신문 이선영 기자의 ‘세상에서 가장 슬픈 우승’ 등 3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조선일보 안빈 기자의 ‘왜 이리 더딘가… 새까맣게 타버린 가슴’, 경향신문 서영찬·정덕균 기자의 ‘안철수, ‘기호 2번’에 졌다’가 뽑혔다.
2014-04-2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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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