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의 한 도로에 선거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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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2일 오전 서울 송파구의 한 도로에 선거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연합뉴스
▲ 서울시는 6·4 지방선거에서 사용된 현수막을 재활용하기 위해 ‘선거현수막 업사이클링 제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기간은 7월 10일부터 8월 6일까지이며 1인(팀)당 2편까지 출품할 수 있다. 작품 제작에 필요한 선거현수막은 1작품당 5장씩 제공된다. 신청은 WOW서울 홈페이지(wow.seoul.g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시는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상금 100만원), 우수상 2명(50만원), 장려상 5명(20만원 상당 상품권) 등 총 8명을 시상할 계획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