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시께 대구시 수성구 수성3가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에 전기 공급이 끊겨 800여 가구 중 일부가 정전됐다.
신고를 받은 한전은 복구 지원에 나서 1시간 30여분 만에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
이 아파트에 사는 한 주민은 “엘리베이터가 멈추고 물이 나오지 않아 불편을 겪었다”고 말했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 자체 변압기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고를 받은 한전은 복구 지원에 나서 1시간 30여분 만에 전력 공급을 재개했다.
이 아파트에 사는 한 주민은 “엘리베이터가 멈추고 물이 나오지 않아 불편을 겪었다”고 말했다.
한전 관계자는 “아파트 자체 변압기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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